이한경(59) 신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경기도 출신으로 코로나19, 이태원 참사,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관리 업무를 진두지휘한 경험이 있다.
안양시 출신인 이 본부장은 안양 신성고·서울대 중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6년 지방고시 1회로 경기도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경기도 정책기획관실 기획담당관, 안성시 부시장,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17년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재난대응정책관을 거쳐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안전관리정책관을 지냈다.
2020년에는 행안부 재난협력실 사회재난대응정책관, 2021년 재난협력실장을 지내며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했다. 2022년 7월에는 재난관리실장에 임명돼 집중호우, 태풍, 이태원 참사 등 굵직한 각종 사회·자연재난에 대처해왔다.
안양시 출신인 이 본부장은 안양 신성고·서울대 중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6년 지방고시 1회로 경기도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경기도 정책기획관실 기획담당관, 안성시 부시장,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17년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재난대응정책관을 거쳐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안전관리정책관을 지냈다.
2020년에는 행안부 재난협력실 사회재난대응정책관, 2021년 재난협력실장을 지내며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했다. 2022년 7월에는 재난관리실장에 임명돼 집중호우, 태풍, 이태원 참사 등 굵직한 각종 사회·자연재난에 대처해왔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