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하반기 국정 과제를 경제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스타트업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스타트업 CEO 등 110여명을 초청, 민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창업대국이 되기 위한 정부 합동 스타트업 코리아 비전 및 추진전략을 토론하고, 민·관 합동으로 벤처·스타트업 성장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를 시작하면서, 전 세계가 직면한 복합위기와 도전 속에서 벤처, 스타트업이 혁신 주역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민간 중심의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과 정부 지원 의지를 천명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회의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벤처·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업대국 실현을 위해 과감한 글로벌 도전 촉진 및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벤처투자 민간투자 촉진, 지역창업 클러스터 활성화 및 지역 벤처투자 환경 보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개방형 혁신 활성화 및 규제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의 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벤처·스타트업 성장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자들은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유입을 활성화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협력하는 창업생태계 조성을 요구했다. 창업대국 실현을 위해서는 규제개선, 민간투자 촉진 등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편 이날 회의는 민간분야에서는 기업인(스타트업, 벤처기업 등)과 투자자(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와 관련 협·단체(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전문가 등이 참석했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대출 당 정책위의장이 함께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스타트업 CEO 등 110여명을 초청, 민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창업대국이 되기 위한 정부 합동 스타트업 코리아 비전 및 추진전략을 토론하고, 민·관 합동으로 벤처·스타트업 성장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를 시작하면서, 전 세계가 직면한 복합위기와 도전 속에서 벤처, 스타트업이 혁신 주역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민간 중심의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과 정부 지원 의지를 천명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회의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벤처·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업대국 실현을 위해 과감한 글로벌 도전 촉진 및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벤처투자 민간투자 촉진, 지역창업 클러스터 활성화 및 지역 벤처투자 환경 보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개방형 혁신 활성화 및 규제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의 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벤처·스타트업 성장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자들은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유입을 활성화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협력하는 창업생태계 조성을 요구했다. 창업대국 실현을 위해서는 규제개선, 민간투자 촉진 등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편 이날 회의는 민간분야에서는 기업인(스타트업, 벤처기업 등)과 투자자(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와 관련 협·단체(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전문가 등이 참석했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대출 당 정책위의장이 함께 참석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