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식
기업들이 멸균팩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남양유업, 대상웰라이프, 동원F&B,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빙그레, 삼육식품, 서울F&B, 서울우유협동조합, LG생활건강, 이롬, 정식품 등은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솔제지는 멸균팩을 재활용해 포장용 종이 제품 일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조합과 각 기업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9.8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사진/남양유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