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올바른 우회전 방법을 홍보하는 컵홀더를 제작해 미추홀구 내 카페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교통안전계는 지난 3월 진행한 '교통경찰에게 바라는 주민참여 교통안전 설문조사'를 결과를 토대로 올바른 우회전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 SNS 홍보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배포된 컵홀더는 운전자 위치와 차량 신호, 보행자 유무에 따른 우회전 방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그림으로 표시해 제작했다. 지역 내 카페를 찾은 시민들이 SNS에 컵홀더 사진을 게시해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
인천미추홀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올바른 우회전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교통안전계는 지난 3월 진행한 '교통경찰에게 바라는 주민참여 교통안전 설문조사'를 결과를 토대로 올바른 우회전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 SNS 홍보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배포된 컵홀더는 운전자 위치와 차량 신호, 보행자 유무에 따른 우회전 방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그림으로 표시해 제작했다. 지역 내 카페를 찾은 시민들이 SNS에 컵홀더 사진을 게시해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
인천미추홀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올바른 우회전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