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18일 오전 2시 51분께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4층짜리 상가주택에서 2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인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맞은편 건물 2층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인다"는 인근 입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3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의 방화 시도 가능성을 열어 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진압 중 작은 방에서 A씨를 발견했다"며 "경찰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18일 오전 2시 51분께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4층짜리 상가주택에서 2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인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맞은편 건물 2층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인다"는 인근 입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3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의 방화 시도 가능성을 열어 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진압 중 작은 방에서 A씨를 발견했다"며 "경찰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