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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 재출석하고 있다. 2023.9.12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백현동 아파트 개발 특혜 비리와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 재석 295명이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찬성 149표, 반대 136표로 가결됐다. 기권은 6표, 무효는 4표로 집계됐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