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제품의 사양을 누리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갤럭시FE 시리즈를 본격 판매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뛰어난 음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를 1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가격은 11만9천원인데,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파워풀한 베이스 음으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통화 시에도 주변 소음을 구분해 더욱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공식 출시에 앞서 '얼리 버즈'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13일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에서 진행한다. 사전 구매자에겐 갤럭시 버즈 전용 삼성케어 플러스 1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