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조종면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6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신협 건물(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2층과 3층 사이에 설치된 배전함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사다리 등을 이용해 건물에 있던 시민 15명을 구조했다.
소방은 지휘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6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신협 건물(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2층과 3층 사이에 설치된 배전함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사다리 등을 이용해 건물에 있던 시민 15명을 구조했다.
소방은 지휘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