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탄역과 동탄역을 잇는 입출고선을 활용한 1호선 연장 사업이 확정된 가운데 동탄 솔빛나루역 역사 신설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화성을) 의원은 26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경기도의회 김태형·박세원·신미숙 의원, 화성시의회 이은진·김영수·전성균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주요 안건은 서동탄과 동탄역을 잇는 동탄~인덕원선 입출고선 구간 내 가칭 솔빛나루역을 신설해 철도교통 서비스를 확대하자는 것이었다.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 논의는 지난 12일 기재부와 국토부가 동탄~인덕원선 건설 총사업비 예산에 입출고선 직결 예산을 포함해 확정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최근 화성시는 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관계자들은 솔빛나루역 신설이 확정될 경우 서동탄역과 동탄역을 잇게 될 1호선의 운행시 시간 간격을 단축시킬 수 있는 대안노선으로 기능할 수 있고, 1호선과 동인선 양 노선 간 연계성 향상 및 접근성 제고로 동탄신도시 지역 주민의 전체적인 대중교통 편익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화성시와의 당정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화성을) 의원은 26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경기도의회 김태형·박세원·신미숙 의원, 화성시의회 이은진·김영수·전성균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주요 안건은 서동탄과 동탄역을 잇는 동탄~인덕원선 입출고선 구간 내 가칭 솔빛나루역을 신설해 철도교통 서비스를 확대하자는 것이었다.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 논의는 지난 12일 기재부와 국토부가 동탄~인덕원선 건설 총사업비 예산에 입출고선 직결 예산을 포함해 확정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최근 화성시는 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관계자들은 솔빛나루역 신설이 확정될 경우 서동탄역과 동탄역을 잇게 될 1호선의 운행시 시간 간격을 단축시킬 수 있는 대안노선으로 기능할 수 있고, 1호선과 동인선 양 노선 간 연계성 향상 및 접근성 제고로 동탄신도시 지역 주민의 전체적인 대중교통 편익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화성시와의 당정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