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한 텐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시흥 대야동의 한 텐트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외부에 있는 캐노피(덮개)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8대와 소방관 등 11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40여분 만인 오후 4시41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시흥 대야동의 한 텐트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외부에 있는 캐노피(덮개)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8대와 소방관 등 11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40여분 만인 오후 4시41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