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수원시의 화서시장 앞에서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집중단속과 함께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실시한 단속에서 신호위반 3건, 안전 장구 미착용 3건 등이 적발됐다. 안전 장구를 착용했지만 끈을 조이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를 했다. 또 이륜차 운전자에게 자체 제작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행수칙' 문구가 적힌 전단지와 반사스티커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5년 사이에 수원중부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30건의 교통 사망사고 중 13명이 이륜차 사고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실행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실시한 단속에서 신호위반 3건, 안전 장구 미착용 3건 등이 적발됐다. 안전 장구를 착용했지만 끈을 조이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를 했다. 또 이륜차 운전자에게 자체 제작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행수칙' 문구가 적힌 전단지와 반사스티커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5년 사이에 수원중부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30건의 교통 사망사고 중 13명이 이륜차 사고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실행됐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