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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의정대상을 수상한 국미순 수원특례시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시민의 목소리 경청이라는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수원특례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한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이같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이자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 정신의 귀감이 되는 사회 각계 인사들을 선정해 수여한다.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국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참언론회 의정대상, 경기도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