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도권 통계발전 협의체 사진2
올해 지역 통계 우수 사례로 안산시의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표준분석모델 구축 활용'이 꼽혔다. 경인지방통계청은 2017년부터 매년 '수도권 통계발전 협의체'를 열어 지역 통계 우수 사례 공모 결과를 발표, 시상하는데 올해는 안산시와 서울 강동구 사례가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 수상 지자체엔 인천시, 서울시 동대문구·은평구, 수원시, 의정부시, 군포시, 시흥시가 선정됐다. 2일 '2023년 수도권 통계발전 협의체'가 개최된 가운데, 우수 지자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2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 사진/경인지방통계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