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진 상황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3일 영통2구역 재건축 사업장에서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화재 등 대규모 재난을 가정하고 대응 역량 등을 종합 점검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시 유관부서와 관내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병원, 국민체험단 등 40개 기관과 단체 6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현장에선 김현수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가 설치돼 행동메뉴얼에 맞춰 재난 대응 및 복구 훈련과 긴급구조 활동이 진행됐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재난 시에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관 간 공조 체계 유지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3일 영통2구역 재건축 사업장에서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화재 등 대규모 재난을 가정하고 대응 역량 등을 종합 점검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시 유관부서와 관내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병원, 국민체험단 등 40개 기관과 단체 6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현장에선 김현수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가 설치돼 행동메뉴얼에 맞춰 재난 대응 및 복구 훈련과 긴급구조 활동이 진행됐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재난 시에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관 간 공조 체계 유지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