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40분께 평택시 청북읍의 한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났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의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공장 건물 1동은 전소됐다.
이 불로 인해 공장에서 일하던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의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공장 건물 1동은 전소됐다.
이 불로 인해 공장에서 일하던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