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가 '2023년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 평가회'를 열어 우수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7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보육전문가 9명을 포함해 학부모들과 '부모 모니터링단'을 꾸려 시내 어린이집 482곳을 점검했다.
점검 내용으로는 급식, 위생, 건강, 안전 등 15개 항목이 있으며 이 중 미흡한 항목은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전날 열린 2023년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 평가회에서는 부모 모니터링단의 어린이집 컨설팅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컨설팅을 받은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은 대부분 만족했다고 평가했다. 시는 해당 사업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보육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보육전문가 9명을 포함해 학부모들과 '부모 모니터링단'을 꾸려 시내 어린이집 482곳을 점검했다.
점검 내용으로는 급식, 위생, 건강, 안전 등 15개 항목이 있으며 이 중 미흡한 항목은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전날 열린 2023년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 평가회에서는 부모 모니터링단의 어린이집 컨설팅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컨설팅을 받은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은 대부분 만족했다고 평가했다. 시는 해당 사업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보육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