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도시재단은 2023년 수원시민 대상 집수리 주민 교육 운영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집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이번 교육은 집수리 공감대 확산 및 집수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7일 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공구활용법, 도배공사, 장판공사로 기획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하도록 했다. 단순한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긴급임시주거공간 2곳을 실습 장소로 정해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등 봉사 활동과도 연계해 집수리 시민 봉사단 결성에 관한 긍정적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교육 과정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직장인반과 주간반으로 구성했으며, 34명의 신청자 중 12시간의 이수 조건을 충족한 22명이 수료를 완료했다.
수원도시재단 관계자는 "향후 집수리 교육 수료자로 구성된 집수리 봉사단을 구성해 주거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집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이번 교육은 집수리 공감대 확산 및 집수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7일 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공구활용법, 도배공사, 장판공사로 기획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하도록 했다. 단순한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긴급임시주거공간 2곳을 실습 장소로 정해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등 봉사 활동과도 연계해 집수리 시민 봉사단 결성에 관한 긍정적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교육 과정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직장인반과 주간반으로 구성했으며, 34명의 신청자 중 12시간의 이수 조건을 충족한 22명이 수료를 완료했다.
수원도시재단 관계자는 "향후 집수리 교육 수료자로 구성된 집수리 봉사단을 구성해 주거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