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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협회 민상윤 회장이 'Software Safety Beyond Software, Beyond AI'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경기대학교 제공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소프트웨어와사회안전협회와 공동으로 '2023 SW안전·보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열린 세미나는 전문가 특강과 대학원생 연구발표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으로는 △Software Safety: Beyond Software, Beyond AI(소프트웨어와사회안전협회 민상윤 회장) △정책으로 바라보는 SW안전(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박태형 박사) △AI안전, 안녕하십니까?(KAIST 이장수 교수) △SW안전 진단 및 실증지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승권 수석) 발표로 이뤄졌다. 경기대 SW중심대학 권기현 사업단장은 "SW중심사회를 넘어 디지털 심화시대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SW안전 및 사이버보안은 디지털 신질서 구축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반영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지는 SW안전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