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윤관석(인천 남동을) 국회의원./의원실 제공

윤관석(인천 남동을) 국회의원실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윤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남동구 새골어린이공원 환경개선(6억원) ▲남동구 만수동·서창동 일원 방범용 CCTV 설치(4억원) 등이다.


새골어린이공원은 주변에 복지관과 초등학교가 있어 이용 연령층이 다양하고 많은 시민들이 찾는 시설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 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만들고, 운동기구·휴게시설 교체가 이뤄진다.


또 인천 남동구 만수동·서창동·구월2동·간석2동·간석3동 일원 25곳에 방범용 CCTV가 신규 설치된다. 우범지역에 대한 범죄 예방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관석 의원실 관계자는 “지역 환경 개선, 안전·편의 시설 확충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사업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