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내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5분께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103의12 일대위험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오후 10시22분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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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양감면 창고 화재로 인한 주민들의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안내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