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연·이광용 공동 위원장

새로운미래 경기도당 창당대회 (30)
지난달 28일 오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컨변션홀에서 새로운미래 경기도당 창당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4.1.28/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의 인천광역시당 창당대회가 2일 오후 계양에서 열린다.

새로운미래는 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구 카리스 호텔에서 신당 창당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창당대회에서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참석해 당원을 소개하고 창당 배경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운미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은 정종연 전 동구의회의장, 이광용 씨가 공동으로 맡는다. 새로운미래는 인천 전체 지역구에 소속 후보자들이 출마할 수 있도록 인재 영입 등에 나설 예정이다.

새로운미래 관계자는 “창당대회는 당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출마 지역에 대해서는 “늦지 않게 발표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