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의 98년' 수상… 사진기자도 인정한 '믿음의 편집'


2024030601000039200003972

2024030601000039200003971
장주석 차장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5일 경인일보 장주석 차장의 '돌고 도는 세월 속에… 외줄 타듯 아슬아슬… 그러나 서로를 믿으며… 고개고개 곡예 넘은 동춘의 98년'(2023년 6월16일자 10면 보도·지면=[포토&스토리] 코로나 위기 딛고 비상을 꿈꾸는 동춘서커스단)을 사진기자가 선정한 제26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한 강원일보 홍예정 기자의 '해 저문 소양강에 낭만이 차오른다'와 서울경제 김은강 기자의 '雪湯… 겨울이 달달하다'도 함께 수상했다.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에는 더팩트 사진부 박헌우 기자의 '조사 마친 뒤 고개숙인 유아인', 연합뉴스 사진부 박지호 차장의 '천연기념물 제주 매의 팔색조 사냥', 뉴스1 사진부 허경 차장의 '친구를 떠나보낸 슬픔' 등 3편이 뽑혔다.

수상작은 오는 4월 18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되며, 같은 날 제26회 사진편집상 시상식도 열린다.

/장성환기자 lennont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