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본부장·여인미)는 28일 반도체 제조장비 생산 기업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대표이사·미야지마 요시히로)와 함께 중증 질환 환아 치료비 및 인재아동 후원금 2천7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본부장·여인미)는 28일 반도체 제조장비 생산 기업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대표이사·미야지마 요시히로)와 함께 중증 질환 환아 치료비 및 인재아동 후원금 2천7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본부장·여인미)는 28일 반도체 제조장비 생산 기업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대표이사·미야지마 요시히로)와 함께 중증 질환 환아 치료비 및 인재아동 후원금 2천7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중증 질환 아동의 치료비, 재능 있는 아동들의 재능계발비로 활용될 예정이다다.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는 지난 2020년 코로나 피해 가정 감염예방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도내 중증 질환 아동 치료비를 4년 동안 지원하며 누적후원금 1억1천만원에 도달했다. 환아 지원뿐만 아니라 재능이 있는 인재 아동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인재양성 사업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미야지마 요시히로 대표이사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아동은 국가 성장 기반이고, 미래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여인미 본부장은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가 꾸준히 아이들을 지원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면서 “선한 영향력 덕분에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지낼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