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안산시, 광명시, 양평군이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에 참여한 시·군 가운데 부천시를 비롯한 4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부천 대학캠퍼스, 안산 샘골로 먹자골목, 광명 무의공·광명4거리, 양평 용담지구 등 4개 시·군의 5곳이다.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에 선정된 이들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모두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