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 769가구 개발지구 위치
GTX-D 등 교통 인프라 호재도
여주지역의 첫 자이 브랜드인 '여주역 자이 헤리티지'가 여주역세권 개발지구의 프리미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이 여주시 교동지역에 신규 분양하는 여주역 자이 헤리티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A 85가구 ▲59㎡B 81가구 ▲84㎡A 249가구 ▲84㎡B 248가구 ▲99㎡A 52가구 ▲99㎡B 52가구 ▲136㎡P(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769가구로 여주 최대 규모의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가구는 가점제와 추첨제를 혼합 적용하고, 85㎡ 초과 가구는 추첨제만 적용한다.
청약 대상자는 여주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당첨이 되면 6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무제한으로 아파트를 전매할 수 있다. 계약금은 1천만원이고, 나머지 계약금은 한 달 이내에 납부해야 하며, 중도금의 60%는 이자 후불제를 통해 납부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주역 자이 헤리티지 아파트는 남향 중심의 배치와 4-Bay 이상의 설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조경 설계 등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자연환경의 접근성 등으로 인해 여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거주지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광역교통망 구축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노선 여주역 포함 등의 교통 호재도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에 매력적인 요소다.
지난 3일 여주역 인근에 견본주택이 오픈한 가운데 연휴를 포함한 지난 4일간 1만5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3년 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분양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2일에 이뤄진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7년 6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여주역 자이 헤리티지는 미래 발전전망이 밝은 여주역세권 개발지구에 위치한데다 여주지역의 첫 자이브랜드, 여주 최대 규모 아파트라는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및 편리한 생활환경과 차별화된 단지설계와 서비스를 제공해 여주의 떠오르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손색이 없어, 다른 지역에서 입증됐던 자이 브랜드의 분양 성공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