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조직위원회가 지난 9일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갑 조직위원회 제공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조직위원회가 지난 9일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갑 조직위원회 제공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조직위원회는 최근 경기 대부도의 한 포도농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손범규 남동구갑 조직위원장과 최병덕 전 인천시의원, 이미옥 남동구갑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주열아 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 최연선 ‘오늘도 쿠키’ 대표, 조효진 ‘소울시티컴퍼니’ 대표, 박금순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 고문 등이 참여해 포도나무 순치기와, 주변 환경정리 등을 했다.

이미옥 남동구갑 조직위 사무국장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남동구갑 조직위원회가 되겠다”고 했다. 손범규 조직위원장은 “정치는 민생 현장에 늘 함께 있어야 한다”며 “꾸준히 봉사와 나눔으로 헌신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