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된 총선부문서 영예… 경인일보 '8개월 연속' 대기록


장성환 증명사진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71회 이달의 편집상 총선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의 '파란 vs 파국'(4월11일자 2판 1면 보도)'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 264회부터 지난달 271회까지 8개월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271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는 강원도민일보 박희준 차장대우의 '사(먹)는게 두렵다', 경제사회부문에는 국민일보 권혜숙 부국장대우의 '흐드러진 벚꽃, 흐트러진 시민의식', 문화스포츠부문에는 국민일보 정병화 기자의 ''敗' 감춘 한화', 피처부문에는 한국일보 김승균 차장의 '돈줄 엮인 케이블카 쇠줄 묶인 복원약속 '가리왕산 다크투어'', 뉴스해설&이슈부문에는 경향신문 채희현 차장의 ''프리사이즈' 여성을 재단하다' 등 총 6편이 선정됐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