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컨설팅 지원 홍보 포스터/경기복지재단 제공
경기복지재단 컨설팅 지원 홍보 포스터/경기복지재단 제공

경기복지재단이 경기북부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자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는 22일 지역 맞춤형 기반 조성 및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참여기관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주제는 홍보, 프로포절, 문서작성으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설에서는 홍보, 프로포절, 문서작성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 컨설팅은 시설별 맞춤형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 기관은 심사를 통해 최대 10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한다. 심사 시 거주시설과 올해 경기복지재단 경영 컨설팅에 신청 후 선정되지 않은 기관에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과 사회복지시설의 효율적 시설 운영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경기 북부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