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亞 3개국 국빈 방문 출국
협력 확대 양해각서 체결키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출국<YONHAP NO-3391>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방문차 출국하며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4.6.10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10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해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순방 일정을 소화했다.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첫 순방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순방길에 올랐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환송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