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단비(부평구3)·임춘원(남동구1) 인천시의원
왼쪽부터 이단비(부평구3)·임춘원(남동구1) 인천시의원

국민의힘 인천시의회 원내대표 선거에 이단비(부평구3)·임춘원(남동구1) 시의원이 입후보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시의회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장인 이봉락(미추홀구3) 의장은 원내대표 후보에 이 시의원과 임 시의원 두 명이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의원은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와 법무법인 카이로스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됐다. 임 시의원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7대 남동구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오는 17일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