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당의 경우 지난 21일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의 심재철(안양 동안을) 전 의원이 단독후보로 등록하면서 추대 형식으로 선출했다.
심재철 신임 도당위원장은 "도당위원장으로서 앞에 나서기보다는 여러분들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하겠다"며 "당원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신인의 각오로 경기도당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손잡고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5선 국회의원 출신인 심 위원장은 20대 국회 상반기 국회부의장을 맡은 바 있으며, 지난 총선에서는 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맞붙어 낙선했다.
인천시당은 지난 19일 운영위원회를 거쳐 손범규 남동구갑 당협위원장을 인천시당위원장에 선출했다. 손 위원장 역시 추대로 선출돼 앞으로 1년간 시당을 운영하게 된다.
SBS 아나운서 출신의 손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유정복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았다. 유 시장 당선 이후 인천시 홍보특별보좌관을 역임하고 지난 총선에서 남동구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손 위원장은 "인천시당 당원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인천시의 성공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 개발을 활발히 할 것"이라고 했다.
/정의종·조경욱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