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 25일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발령 대상은 3급 이상 직원으로 승진 12명, 전보 15명이다.

1급 승진(2급→1급)은 ▲운북사업소 소장 안대웅 ▲청라사업소 소장 김기형 등 2명이다. 2급 승진(3급→2급)은 ▲안전감사실 실장 박경춘 ▲청라사업소 팀장 장홍미 ▲환경연구소 소장 정인수 ▲송도사업소 팀장 이기호 ▲승기사업소 팀장 임상덕 등 5명이다. 3급 승진(4급→3급)은 ▲경영본부 주준하 ▲안전감사실 양명식 ▲환경연구소 임대빈 ▲가좌사업소 이명석 ▲자원순환지원센터 박혜석 등 5명이다.

2급 전보는 ▲공촌사업소장 이한수 ▲운북사업소 이대희 ▲승기사업소 김동호 ▲송도사업소 임강혁 ▲강화사업소 소장 최형준 ▲자원순환지원센터 센터장 정진필 등 6명이다. 3급 전보는 ▲경영본부 김인호 ▲경영본부 박태석 ▲운북사업소 김순남 ▲가좌사업소 이종혁 ▲송도사업소 김민경 ▲청라사업소 권영준 ▲승기사업소 김광용 ▲안전감사실 강효식 ▲기획홍보실 박선영 등 9명이다.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는 “소각·하수 등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한 전문 관리자와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 추진을 위한 적임자 등을 우선 배치했다”며 “4급 이하 직원의 정기인사도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