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군포시의원
박상현 군포시의원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군포 현역 시의원인 박상현 후보 등 4명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김포 당협위원장 출신 박진호 후보는 컷오프 됐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청년최고위원 예비경선(7월 3일부터 4일까지)을 실시, 박상현 후보와 김은희·김정식·진종오 후보 등 4명을 본선 진출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경선 결과가 본 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각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경기도 출신인 박상현 후보는 1994년생으로 총 10명이 나선 예비 후보 중 최연소 후보다. 지난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과 함께 하는 국민 대변인’이었던 그는 같은 해 지방선거에서 군포시의원에 당선됐다.

박 후보는 지난 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들의 비전발표회에서 “저는 당직은 받아봤지만 그에 대응한 역할은 부여받지 못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 없다는 것은 저를 포함한 많은 청년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며 “청년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어 후보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