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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대비 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재난도 새로운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재난대응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장기간 계속되는 장마에 약해지는 지반이나 축대 붕괴 등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자"고 말했다. 2024.7.17 /경기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