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의 한 식당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에 나섰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8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장어구이 식당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 인력 33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완진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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