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본부장·여인미)는 서일이앤엠㈜(대표·최건수)의 국내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은 양육시설 아동을 포함한 취약계층 아동 70명의 보육·학습·의료·주거비로 지출될 예정이다.
서일이앤엠㈜는 지난 2010년부터 15년 동안 초록우산에 모두 8억3천만원 상당 후원금을 전달하며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에는 경기도지사 결연후원 유공자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최건수 대표는 “현재의 가능성을 미래의 현실로 바꾸는 자사 이념처럼,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인미 본부장은 “오랜 기간 초록우산과 함께해 주신 서일이앤엠㈜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적극적인 나눔 행보를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