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수원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과 윤정재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수원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 경기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수원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과 윤정재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수원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 경기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2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 따르면 이날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수원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정재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수원 대표와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대학생과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을 초청해 ‘간편도시락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쌀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홍보를 해 쌀 소비확대에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윤정재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국산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박옥래 경기본부장은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쌀 소비촉진 운동이 확대돼 범국민이 참여하는 캠페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