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장애인 육상 남자 400m(스포츠등급 T11) 공동 취재구역(Mixed Zone)에서 은메달 티모시 아돌프(Timothee Adolphe, 프랑스)와 가이드 제프리 라미(Jeffrey Lami), 금메달 엔더슨 산토스(Enderson German Santos Gonzalez, 베네수엘라)와 가이드 에우브리그 호세 마자 카라발로(Eubrig Jose Maza Caraballo), 동메달 기욤 주니어 아탕가나(Guillaume Junior Atangana,난민 패럴림픽 대표팀)와 가이드 도나드은딤 니암주아(Donard Ndim Nyamjua)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이용한 빅토리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삼성전자/게티이미지(Getty Images) 공동 제공
삼성전자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4 파리 패럴림픽의 빅토리 셀피는 장애인 태권도를 비롯해 장애인 육상, 휠체어 펜싱 등 일부 종목과 일부 경기의 메달 수여식이 종료된 후 공동 취재구역(Mixed Zone)에서 진행된다.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다. 사진은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함께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최신 모바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패럴림픽 선수와 팬,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