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50분께 택시가 승용차를 들이받은 후 보행자 도로로 돌진해 시민을 치어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4.10.8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8일 오전 7시50분께 택시가 승용차를 들이받은 후 보행자 도로로 돌진해 시민을 치어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4.10.8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성남시 수정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다치게 하는 사고가 났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께 성남 수정구 양지동에서 60대 A씨가 모는 EV6 전기차 택시가 보행자 도로로 돌진해 버스를 기다리던 10대 B양을 친 뒤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A씨 차량은 앞서 차로에서 직진하다 유턴하던 아반떼 승용차 앞부분을 충격한 여파로 튕겨져 나가면서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B양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V6와 아반떼 차량 운전자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