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증인 채택 여부를 두고 여·야간 갈등을 빚어온 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10월10일자 1면 보도="이재명 대표 증인 출석시켜야"… "경기도 현안 정쟁으로 몰고가")가 김 지사와 이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10일 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차 회의를 열었다. 당초 문화체육관광국 등 관련 부서 업무보고, 증인 및 참고인 채택, 서류제출 요구 등이 예정돼 있었지만, 증인 채택과 관련한 합의 여부를 두고, 여야가 진실공방을 벌이며 회의가 파행됐다.
다만 여·야 부위원장간 김 지사와 이 대표에 대한 증인 채택을 하지 않을 것으로 합의하면서, 추후 회의 재개에 대한 여지는 남겼다. 특위는 오는 18일 현장 방문, 21일 3차 회의를 개회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