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 한 상가건물 내 학원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5분께 양주시 덕정동의 한 8층짜리 상가건물 8층 보습학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나자 건물 내 있던 2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건물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잔해들이 거리로 떨어졌다.
불이 난 학원은 다행히 문을 열지 않아 인명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
양주시는 이날 오전 9시52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 등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