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이 경기북부 사회복지기관 중간관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북부 중간관리자 리더십 과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기도의 복지균형 발전 및 복지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의정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다음 달 15일부터 16일까지 총 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 내용은 세대소통 공감과정, 중간관리자 역할인식, 조직 성과관리, 코칭 대화기법 등이다. 기관장과 실무자 사이에서 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구성원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설계됐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사회복지 학습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 균형복지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