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2024년 수원상인대학’졸업식 개최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영인)은 10월 31일 연무·호매실역중심상가골목형상가 두 곳에서 『2024년 수원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원상인대학은 골목상권 상인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 ▲우리 상권활성화 첫걸음 ▲골목상권의 정부지원사업 도전방안 등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했다.
전체 과정의 80% 이상 참여한 상인을 대상으로 총 29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서광석 연무골목형상점가상인회장은 “수원상인대학 참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보답으로 혁신가형 상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인 이사장은 “수원상인대학 졸업생 모두에게 축하 말씀드린다“며 ”전국 최초 지역상권 보호도시를 선포한 수원특례시로서, 10만 소상공인의 도시가 되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 같이 잘 사는 지역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