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5시51분께 화성시 송산면의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43대와 인력 130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2시간3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다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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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다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