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사회 본보기가 되는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상이다. 사회공헌 실천과 나눔 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인천시설공단은 ▲임직원 급여 우수리 나눔 ▲중증장애인 여가 활동 지원 ▲김장 및 연탄 나눔 ▲농촌 일손 돕기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기부금품 기탁으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사회에 더욱 많은 나눔과 따뜻한 온기 전달에 앞장서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 전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