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4㎡ 등 총 565가구 판상형 4베이 ‘개방감’

걸어서 5분 곤지암역, 강남·판교 생활권도 누려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도보 거리 ‘안심 학세권’

광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제일건설 제공
광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주)가 8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등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오는 21일에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2~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광주 송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품격에 알맞은 외관 디자인이 적용해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인근에 3천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상업지구,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이 조성되며 미니신도시급 개발 규모로 향후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주목된다.

특히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 도보 3~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고 곤지암역에서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과 판교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곤지암IC가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다양한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곤지암 초·중·고교 등 모든 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12년 안심 학세권 아파트로 통한다. 여기에 곤지암 도서관도 가까워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우수한 만큼, 학부모들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