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경기聯·중앙회 후원 행사

“상생 협력에 든든한 버팀목”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한 ‘2024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가 21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11.21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제공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한 ‘2024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가 21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11.21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제공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1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2024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를 개최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 300여명을 비롯해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고은정 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조희수 경기중기청장, 강운경 경기고용노동지청장,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 전경표 중기융합중앙회 수석부회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주요 내·외빈들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또 정재찬 한양대 교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을 비롯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회원사 CEO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중기청장, 경기고용노동지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중기융합경기연합회는 매년 업종이 서로 다른 도내 중소기업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축적된 사업 경험과 경영, 기술 자원을 교환함으로써 각 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업종 융합 교류 활동에 대한 대내외 홍보 강화를 위해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를 열고 있다.

강구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함께라서 더 강한’ 목표처럼 회원사 상호간 상생 협력 분위기를 만들며 어려운 경제 환경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합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