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7시55분께 용인시 기흥구 수인분당선 기흥역 7번 출구 인근에서 SM5 차량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불이 나자 SM5 차량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서부소방서는 현장에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인력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25분여 만에 불을 다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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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55분께 용인시 기흥구 수인분당선 기흥역 7번 출구 인근에서 SM5 차량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불이 나자 SM5 차량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서부소방서는 현장에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인력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25분여 만에 불을 다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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