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본사 전경. /경인일보DB
삼성전자 본사 전경. /경인일보DB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이 함께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하 삼성지원사업)’에 대한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가 2023년 삼성지원사업에 참여한 19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 ‘매우 만족’ 응답이 63.4%에 달하는 등 93.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해당 지원사업의 만족도는 2018년 86.2%에서 2019년 86.4%, 2020년 88.7%, 2021년 91.1%, 2022년 92.3% 등으로 사업을 시행한 6년간 만족도가 매년 상승하고 있다. 만족이유는 ▲맞춤형 시스템/자동화 구축(43.5%) ▲제조현장 혁신(32.9%) ▲삼성 멘토의 밀착지원(21.1%) 순이었다.

또한 삼성의 200여명 전담 멘토가 3인 1조로 업체 현장에 상주하며 6~8주간 과제발굴부터 실행까지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는 ‘현장혁신 활동’의 만족도 2019년 82.9%, 2020년 84.3%, 2021년 86.6%, 2022년 91.8% 등으로 5년 연속 상승했다.

삼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19.8%는 매출이 평균 24억1천만원 증가했고, 10.5%는 고용인력이 증가(평균 4.3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96.5%는 정부와 대기업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 지속, 확대돼야 한다고 응답했는데 ‘지속적인 제조혁신을 위한 고도화 필요’(97.0%)를 이유로 꼽았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삼성 지원사업은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중소기업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경영성과 또한 탁월한 대표적인 상생협력의 모범사례”이라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