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는 10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시설 트레이닝 센터’를 구성해 도시가스 안전 관리 업무를 강화했다. 센터는 실제 도시가스 업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정기적으로 교육하는 역할을 맡는다.
삼천리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노후 가스기기를 무상으로 점검·교체하고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겠다”며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고객을 위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